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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도약계좌 2026 — 신규 가입 종료,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과 갈아타기

해가 진 직후 창가에 놓인 작은 새싹 화분과 뒤로 흐릿한 도시 불빛
목차
  1. 30초 요약
  2. 1. 청년도약계좌는 왜 끝났나
  3. 2. 청년미래적금 — 무엇이 다른가
  4. 3. 2차 모집 일정
  5. 4. 기존 가입자 — 갈아탈 수 있나
  6. 5. 2027년에 바뀐다는 이야기 — 아직 확정 아닙니다
  7. 6. 중도해지 — 두 상품의 특별사유가 다릅니다
  8. 자주 묻는 질문
  9. 정리

지금 청년도약계좌 가입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, 먼저 이것부터입니다.

청년도약계좌는 2025년 12월 31일로 신규 가입이 끝났습니다. 2026년에는 새로 만들 수 없습니다.

자리를 이어받은 상품은 청년미래적금이고, 2차 가입 신청이 10월 7일에 열립니다.


30초 요약

청년도약계좌신규 가입 종료 (2025.12.31) — 기존 가입자는 계속 납입
후속 상품청년미래적금 — 2026년 6월 22일 출시
2차 신청10월 7일 ~ 16일
2차 계좌 개설11월 16일 ~ 27일
납입월 최대 50만 원, 만기 3년
기여금일반형 6% / 우대형 12% + 이자 비과세

지금 헷갈리기 쉬운 것

  • "소득 요건이 없어진다"는 건 2027년 예산안입니다. 10월 2차 모집은 지금 요건 그대로입니다
  • 기존 가입자가 갈아탈 때 해지부터 누르면 갈아타기가 안 됩니다

1. 청년도약계좌는 왜 끝났나

제도를 없앤 게 아니라 세금 혜택의 일몰이 온 것입니다.

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22는 비과세 대상을 "2025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경우"로 못 박아 뒀습니다. 서민금융진흥원도 청년도약계좌를 "운영 종료 상품"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.

"청년도약계좌 2026년 ○월 가입 신청 일정"이라는 글이 아직 검색에 걸립니다. 2026년 모집 공고는 없습니다. 2025년 글이거나 잘못된 정보입니다.

이미 가입한 분은 그대로입니다

납입계속 가능 — 가입일 기준 5년 만기
정부기여금유지심사 거쳐 계속 지급
비과세유지
신용점수 가점가입 2년 경과 + 800만 원 이상 납입 시 5~10점

2. 청년미래적금 — 무엇이 다른가

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
신규 가입종료2028년 말까지 (조특법 제91조의25)
만기5년3년
월 납입 한도70만 원50만 원
정부 지원소득 구간별 월 최대 3.3만 원납입액의 6% 또는 12%
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250% 이하200% 이하 (우대형 중 재직자·소상공인 150%)
이자 비과세

만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졌습니다.

2차 모집 가입 요건

공통 — 만 19~34세. 병역 기간(최대 6년)은 나이 계산에서 뺍니다.

유형개인 소득가구소득기여금
우대형 —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총급여 6,000만 원 이하 (종합소득 4,800만 원)중위 200% 이하12%
우대형 — 중소기업 재직자총급여 3,600만 원 이하 (종합소득 2,600만 원)중위 150% 이하12%
우대형 — 소상공인연매출 1억 원 이하중위 150% 이하12%
일반형총급여 6,000만 원 이하 (종합소득 4,800만 원) / 또는 소상공인 연매출 3억 원 이하중위 200% 이하6%
비과세만총급여 6,000만 원 초과 ~ 7,500만 원 이하 (종합소득 6,300만 원)중위 200% 이하없음

중소기업에 새로 들어간 사람과 이미 다니는 사람의 기준이 다릅니다. 신규 취업자는 총급여 6,000만 원까지 우대형이 되지만, 재직자는 3,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.

맞벌이 2인 가구는 가구소득 기준이 한 단계 완화됩니다(200% → 250%, 150% → 200%).

기여금은 얼마인가

월 50만 원을 3년 꽉 채워 넣는 경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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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 원금 50만 원 × 36개월 = 1,800만 원

일반형 6% 월 3만 원 → 3년 108만 원
우대형 12% 월 6만 원 → 3년 216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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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은행 이자가 붙고, 이자에는 세금이 없습니다. 만기에 받은 돈을 계속 비과세로 굴리고 싶다면 ISA 계좌가 이어받을 자리입니다.

"최대 수익률 ○○%"라는 숫자를 확정 수익처럼 믿으면 안 됩니다. 금융위 자료의 수익률은 금리 7~8%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이고, 실제 금리는 취급 은행마다 다릅니다.

3. 2차 모집 일정

단계기간
가입 신청10월 7일 ~ 16일
계좌 개설11월 16일 ~ 27일

신청 기간과 개설 기간 사이가 한 달 벌어져 있습니다. 신청했다고 계좌가 바로 생기는 게 아니고, 소득·가구 심사를 거쳐 11월에 개설합니다.

1차 모집에서는 234만 3천 명이 신청해 심사를 통과한 154만 7천 명 중 138만 5천 명이 최종 가입했습니다. 신청자 열에 넷은 계좌까지 가지 못했고, 대부분은 심사 단계에서 걸렸습니다.

1차 심사 탈락 사유인원
가구원 소득정보 동의 미확보·서류 미제출40.9만 명
개인소득 요건 미충족21.1만 명
가구소득 기준 초과16.5만 명

절반 넘게 요건이 아니라 절차에서 떨어졌습니다. 부모님 등 가구원의 소득정보 제공 동의를 미리 받아두는 게 2차 모집의 첫 준비입니다.

4. 기존 가입자 — 갈아탈 수 있나

2차 모집에서도 갈아타기 기회를 준다고 발표됐습니다. 1차(6~8월)에만 가능하다고 알려졌다가 추가된 것입니다.

2차 자료가 밝힌 순서는 이렇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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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·심사 완료 → 가입 가능 안내 수령
② 청년미래적금 계좌 개설
③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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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 절차는 금융위가 "추후 갈아타기 대상자에 개별 안내 예정"이라고 했습니다. 아래 표의 일시납입·만기 제약은 1차 안내 기준입니다.

불이익은 없습니다

청년미래적금으로 가려고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면 세금을 추징하지 않습니다(조특법 제91조의22 제3항). 금융위도 "기여금 및 비과세 혜택 등이 적용되어 손실없이 해지 환급금을 수령"한다고 밝혔습니다.

일반 중도해지는 3년 이상 유지해도 기여금의 60%만 나옵니다. 갈아타기는 그 제한이 없습니다.

순서를 틀리면 갈아타기가 안 됩니다

1차 기준 규칙
청년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개설 → 그다음 청년도약계좌 해지순서 필수
계좌 개설 전에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면갈아타기 불가
해지금을 청년미래적금에 한 번에 넣기지원 안 함
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청년미래적금 가입불가

첫 줄이 핵심입니다. "갈아탈 거니까 먼저 정리하자"고 도약계좌부터 해지하면, 그건 갈아타기가 아니라 그냥 중도해지로 처리됩니다.

두 번째 제약도 중요합니다. 도약계좌에 쌓인 돈은 환급받아 손에 쥐게 되고, 청년미래적금에는 0원부터 월 50만 원씩 다시 넣어야 합니다. 몇 년 모은 돈이 비과세 계좌 밖으로 나온다는 뜻입니다.

갈아탈지 판단하는 기준

정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. 다만 따져볼 축은 정해져 있습니다.

도약계좌 유지 쪽미래적금 전환 쪽
남은 기간만기가 1~2년 남았다가입한 지 얼마 안 됐다
기여금소득이 낮아 도약 구간Ⅰ 비율이 높다중소기업 신규취업·재직으로 우대형 12% 대상
납입 여력월 50만 원 넘게 넣고 싶다50만 원 이하로 충분하다
금리가입 당시 고정금리가 좋다새 상품 금리가 더 높다

가장 확실한 신호는 우대형 대상 여부입니다. 월 50만 원 납입 시 기여금 6만 원은 청년도약계좌의 최고 구간(월 3.3만 원)의 거의 두 배입니다.

반대로 만기가 얼마 안 남았다면 그냥 두는 편이 낫습니다. 5년 만기 계좌를 4년째 붓고 있다면, 새로 3년을 시작할 이유가 약합니다.

5. 2027년에 바뀐다는 이야기 — 아직 확정 아닙니다

9월 1일 발표된 2027년 예산안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.

항목현행예산안
일반형 소득 요건있음전면 폐지
우대형 기여금12% (월 최대 6만 원)15% (월 최대 7.5만 원)
지방 중소기업 재직자본인 납입금의 25%

전부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내용입니다.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은 12월 2일이고,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도 따로 거쳐야 합니다. 가입 대상 확대는 2027년 모집부터 적용한다고 돼 있습니다.

"청년미래적금은 이제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"라는 글을 보셨다면, 예산안을 확정처럼 쓴 것입니다. 10월 2차 모집은 지금 요건 그대로라서, 총급여 7,500만 원을 넘거나 가구소득 200%(맞벌이 2인 가구는 250%)를 넘으면 이번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.

기존 가입자에게 올라간 우대형 기여금을 소급 지급하겠다는 내용도 있는데, 여기에도 "예산안이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확정될 경우"라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.

6. 중도해지 — 두 상품의 특별사유가 다릅니다

특별한 사유로 해지하면 비과세와 기여금이 유지됩니다. 문제는 사유 목록이 같지 않다는 겁니다.

사유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
사망·해외이주
천재지변
퇴직·폐업
3개월 이상 입원·요양
금융기관 영업정지·파산
생애 첫 주택 구입 (기준시가 5억 이하·국민주택규모)×
혼인·출산 (배우자 출산 포함)×

사망·해외이주를 제외한 나머지 사유는 해지일 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것이어야 합니다.

결혼·출산·첫 집 마련을 앞두고 있다면 이 차이가 큽니다. 청년도약계좌에서는 특별해지 사유였던 것들이 청년미래적금 시행령(제93조의11)에는 없습니다. 3년 안에 이런 계획이 있다면 갈아타기 전에 따져보셔야 합니다.

급할 때 일부만 빼는 방법

청년도약계좌는 가입 2년이 지나면 납입원금의 40% 이내에서 부분 인출할 수 있습니다. 해지하지 않고 급한 돈을 쓸 수 있는 통로입니다.

청년미래적금에 같은 부분인출 제도가 있다는 안내는 금융위·서민금융진흥원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. 갈아타면 이 통로가 없어질 수 있다는 점도 판단에 넣으세요.

자주 묻는 질문

2026년에 만 19세가 됐는데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나요?

안 됩니다. 신규 가입은 2025년 12월 31일로 끝났습니다.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(10월 7~16일)을 보시면 됩니다.

청년도약계좌 만기가 되면 청년미래적금에 들 수 있나요?

안 됩니다. 금융위는 만기 후에도 청년미래적금 가입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. 청년미래적금으로 가려면 도약계좌 만기 전에 갈아타기를 해야 합니다.

1차 모집에서 신청했는데 떨어졌습니다. 2차에 다시 되나요?

2차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요건은 1차와 같으니, 어느 요건에서 걸렸는지부터 확인해야 같은 결과를 피할 수 있습니다.

프리랜서도 되나요?

됩니다. 근로소득 대신 종합소득금액 기준을 봅니다. 일반형은 종합소득 4,800만 원 이하입니다.

군대 다녀와서 만 36세인데요.

병역 기간을 최대 6년까지 나이에서 빼고 계산합니다. 2년 복무했다면 만 36세여도 34세로 봅니다.

청년미래적금도 신용점수 가점이 있나요?

있습니다. 가입 2년 경과 + 800만 원 이상 납입 시 5~10점입니다.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탄 경우 도약계좌의 가입기간과 납입액을 합산합니다.


정리

  • 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은 2025년 12월 31일로 끝났습니다
  • 후속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은 10월 7~16일, 계좌 개설은 11월
  • 일반형 6% / 우대형 12%, 만기 3년, 월 50만 원까지
  • 갈아타기는 미래적금 계좌 개설 → 도약계좌 해지 순서. 거꾸로 하면 안 됩니다
  • "소득 요건 폐지·우대형 15%"는 2027년 예산안이고 국회 확정 전입니다

1차에서 신청하고도 계좌를 못 만든 사람이 96만 명입니다. 가장 많이 걸린 이유는 소득이 아니라 가구원 동의와 서류였습니다(40.9만 명). 10월 7일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에 가족에게 동의 요청부터 해 두세요.

근거 및 출처

  • 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22(청년도약계좌), 제91조의25(청년미래적금)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3조의8·제93조의11 (2026. 7. 1. 시행)
  •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— 청년미래적금 출시(2026. 6. 22.), 갈아타기 안내(2026. 6. 15.), 1차 가입 결과(2026. 8. 10.), 2027년 예산안(2026. 9. 1.), 2차 모집 계획(2026. 9. 16.)
  •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—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확대(2024. 12. 26.)
  • 서민금융진흥원 청년도약계좌·청년미래적금 안내

2026년 9월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입니다. 2차 모집의 갈아타기 세부 절차는 추후 안내 예정이고, 2027년 개편안은 국회 예산심의와 법령 개정을 거쳐 달라질 수 있습니다. 금리와 수익은 취급 기관마다 다릅니다. 이 글은 제도 안내이며 특정 상품의 가입·해지 권유가 아닙니다.